[아산신문]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 지원과 지속적인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산시중앙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맘(임산부) 편한 도서관 운영 사업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엄마 심리 특강(12일(토), 오후 2시~4시) ▲행복한 그림책 태교(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임산부와 예비맘을 위한 미술치료(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한땀 한땀 아이에게 선물하는 바느질 수업(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태교 마크라메(매듭공예) 수업(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이 있다.
접수는 9월 17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나 방문 및 전화(041-530-6629)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팀(041-530-662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