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하키 경기 모습
[아산신문] 충청지역 최초로 아산시가 전국단위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이순신빙상장에서 열리는 제1회 아산시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 최강전은 아이스하키 학생선수들과 직장동호인 생활체육에 대한 저변확대와 지역경제발전 등 아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대회는 서울, 강원도,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등 초등부 8개팀과 성인부 4개팀 선수단 200명이 모여 이틀동안 대회를 치루며 선수단 포함 5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아산을 방문예정이다.
아산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충청도 최초로 아이스하키대회개최를 아산시에서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대회를 참가한 모든 팀과 관계자들이 만족할 만한 대회를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아산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