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포면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
[아산신문]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둔포면 신남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맞춤 행정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맞춤 행정서비스’는 현장에서 주민과 마주하며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둔포리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신남2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둔포파출소와 함께 50여명의 주민들을 모시고 실시한 이날 행사는 주요 면정사항 보고와 건의사항 청취, 현장 확인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함께 얼굴을 맞대며 해결방안 모색에 힘썼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하여 명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취합된 민원사항은 관련 부서별로 협의 후, 추후 개최될 추진현황 보고회를 통해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오늘 취합된 건의사항은 면밀히 검토한 후 행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주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둔포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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