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 복지종합상담창구
[아산신문]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9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및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0여명이 참석해 복지, 일자리, 주거, 법률, 보건·의료 분야별 맞춤형 상담과 손 마사지·수지침 등 뷰티관련 서비스를 체험하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번 복지 상담창구 및 물품나눔행사에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천안LH주거복지센터,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취업지원센터), 늘푸른재활전문요양병원, 꿈을 이루는 수치과, 다비치안경온양역점,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아산시 사회복지과, 주택과와 아산시법률홈닥터의 도움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범영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2019 온양6동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기업,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