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음봉파출소 찾아가는 캠페인
[아산신문] 음봉면 맞춤형복지팀은 음봉파출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진행했다.
10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캠페인은 음봉면 맞춤형복지팀의 기초연금 등 복지서비스 안내와 음봉파출소의 교통안전교육을 동시에 진행하여 농번기로 바쁜 어르신들이 기관방문을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렸다.
김OO 어르신은 “기초연금에 대한 문의가 있어도 요즘 농번기라 면사무소에 갈 시간도, 안전교육을 들을 시간도 없었는데 집 근처 복지관에 찾아와 해결해 주니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고영찬 음봉파출소장은“세월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달라지는 신체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젊은 시절 운전 습관으로 운전하다가 아찔한 경험을 하였다는 어르신들이 많다. 운전할 때에는 운전에 집중하시고, 다른 운전자들도 어르신 운전자의 차량을 발견하면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