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아파트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령 아파트경비원의 고용 유지‧창출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를 선발해 고용보조금과 공동주택 보조사업 신청 시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시는 1억 원 예산을 편성해 고용유지 실적 등에 따라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해 보다 많은 경비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세부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www.asan.go.kr)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041-540-2661)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보조금, 행정적 인센티브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