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시 푸드플랜 2022'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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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푸드플랜 2022'사업 본격 시작

오세현 시장 "신규투입 예산은 310억원 수준, 이미 상당부분 국·도비 공모사업 통해 확보한 상태다”
기사입력 2019.03.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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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높이는 아산형 먹거리 종합 전략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
맞춤생산·공정유통·참여소비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오세현 시장 브리핑.jpg▲ 아산시는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산시 푸드플랜 2022 로드맵’을 공개했다.
 
[아산신문] 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와 폐기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도농상생,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 발전기반이 마련된다.
 
아산시는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산시 푸드플랜 2022 로드맵’을 공개했다.
 
아산시가 추진할 푸드플랜은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먹거리의 생산 및 가공, 유통과 소비, 폐기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농업·사회·경제·환경 등 먹거리와 관련된 여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아산형 먹거리 종합 전략이다.
 
이날 브리퍼로 나선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농촌 고령화 및 농업인구 감소, 도시와 농촌 간 소득 양극화, 낮은 지역농산물 소비 비율 등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아산형 푸드플랜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아산시 전체 식품 소비액중 지역농산물 소비액은 5% 수준으로 대부분의 농산물들이 유통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안전하게 생산된 지역 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안전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농·청년창업농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시민중심 먹거리 정책 수립과 지역농산물 소비자 신뢰확보 및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먹거리 공공성 확보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772억원을 투입하고 85개 세부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아산시는 기획생산 출하농가 2000호 육성으로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이용률 70% 달성할 예정이며, 지역농산물 소비액 1000억원까지 확대 판매, 음식쓰레기 저감 및 재활용, 친환경농업 확대 등의 목표도 세우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전체 예산 1772억원 중 계속사업 1349억원을 제외한 신규투입 예산은 310억원 수준이며, 이미 상당부분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상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7년 말부터 푸드플랜 관련 연구용역과 추진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아산시 푸드플랜 계획수립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에는 조례제정, 위원회 구성, 전담조직 구성 등 실행 기반 마련과 푸드플랜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친환경 급식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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