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은 23일 취약계층 19세대에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물품으로 더운 여름철 식사 해결을 위해 비교적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라면, 국수, 냉면, 과자 등을 준비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올 여름 에어컨도 없는 좁은 방에서 선풍기 하나로 더위를 이기고 계신 대상자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단원들과 함께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송악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원들게 감사를 표하며, 면민들의 복지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