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6월 28일(목) 2층 교육장실에서 평생 학교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6월 30일자로 정년퇴직 하는 지방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송공패를 전달하고 교육간담회를 가졌다.

 

송공패를 전달 받은 퇴직 공무원은 온양용화중학교 황규옥 행정실장, 아산초등학교 맹동환 주무관, 염티초등학교 채영선 주무관으로 한 평생 학교 행정업무와 학교 시설물 관리, 학생 급식 관리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하여 힘써왔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학생과 교직원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교육관계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심훈 교육장은 송공패를 수여하며 “평생을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전념을 다하며 외길을 걸어온 퇴직 공무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아산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