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론조사] 이상욱 45.3% vs 오세현 41.3%...박빙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여론조사] 이상욱 45.3% vs 오세현 41.3%...박빙

한국당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 4.0%포인트 앞서
기사입력 2018.06.03 19:4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상욱-tile.png▲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좌),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우)
 
[아산신문] 6.13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아산시장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4%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판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상욱 후보가 45.3%로, 오 후보(41.3%)에게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0%포인트로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 양상이다. 유기준 바른미래당 후보는 6.0%로 3위였고,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는 답변은 7.3%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이상욱 후보는 “아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여론조사는 아산을 새롭게 바꾸고, 모두가 함께 웃는 아산을 만들고 싶다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의 염원이다.”라고 하면서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는 오세현 후보 캠프 관계자의 사기사건을 놓고 오 후보와 이상욱 후보 간 팽팽한 상호 공방이 이뤄지는 것을 두고 ‘자칫 선거가 과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 아산시 거주 성인남녀 662명(가중 6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7%, 표본추출은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특별취재반 기자 @]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5524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