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5월 9일(수) 온양온천역 5일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온양여성의용소방대는 연중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상구는 생명의 문 리플릿 배부와 소·소·심 전단지를 배부 하는 등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에 대한 홍보도 더불어 진행했다.
김선숙 대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해 앞으로도 대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여성의용소방대는 10일부터 펼치는 전국생활체육대전 행사에도 적극적 지원하는 등 지역을 이끄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