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올해 ‘기업애로자문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아산시 대표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정책으로, 분야별 전문가인 자문위원이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다.
자문위원에는 임채훈·박수현·김필섭·최종면 씨가 위촉됐다. 이들은 ▲경영 ▲자금 ▲기술개발 ▲인력채용 ▲수출통상 ▲생산성 향상 ▲정주여건 등의 전문가다.
올해는 애로 해소를 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발굴과 함께 기업 가치 향상 지원 기능도 강화한다. 초기 상담부터 전문 자문, 각종 지원사업 연계, 성장기업 육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애로자문단은 지난 11년간 기업 현장과 시정을 연결해 온 실효성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는 단순 애로 해결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성장 사다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아산 경제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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