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26일 아산시청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한 결과 공직자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헌혈차가 방문할 경우 20명 안팎이 참여하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 참여자에게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간식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제공된 쿠키는 관내 소상공인 디저트 매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헌혈 참여 독려와 함께 지역 상권 응원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한 참여자는 “헌혈하러 왔다가 요즘 유행하는 쿠키까지 받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며 “다음 헌혈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고, 아공노는 헌혈증 기증자를 위한 별도 기념품도 함께 마련해 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은숙 노조위원장은 "헌혈이라는 나눔에 작은 즐거움을 더해보자는 취지였다. 예상보다 많은 분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