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교육청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아산지역 아산천우물초등학교와 이순신초등학교의 시설 공사와 학사 운영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두 학교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되는 초등학교로, 현재 공정률 98% 이상을 기록하며 내부 마감과 외부 토목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순신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이미 준공했다.
교육청은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신축 건물의 실내 온도를 높여 유해물질을 방출·환기하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전문기관을 통한 실내 공기질 측정과 소방·전기·승강기 등 시설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직원 조기 발령과 개교업무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개교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는 등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신설 학교 개교는 지역사회의 오랜 염원인 만큼 행정직원 조기 발령과 지원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새 학교에서 안전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교 전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천안・아산・부여・예산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과대・과밀학교 감축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27년에 4교, 2028년에 2원 6교, 2029년에 1원 3교, 총 3원 13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천안지역의 가칭 천안업성중, 가칭 천안성성4초 신설과 관련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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