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 아산시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40만 221명으로 집계돼, 전국 시·군·구 가운데 50번째로 인구 40만 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약 10년 10개월 만이다.
시 인구는 지난해 초 39만 3,766명에서 시작해 매달 500~600명가량 증가하며 연말 40만 명을 넘어섰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전국적인 흐름인 가운데, 아산시는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연계된 산업단지 조성, 배방·탕정 일대 대규모 주거단지 확충,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교통 여건 등을 인구 증가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인구 40만 명 달성은 도시 성장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주거와 일자리, 출산·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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