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호서대학교가 최근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한 ‘2025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에서 건축학과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출전해 2팀이 우수상을, 1팀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전국의 건축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건축설계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생 공모전으로 시상식은 전날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건축학과 5학년 김정인 학생(지도교수 박진희)은 작품 ‘꺼내진 시간: 퇴적된 기억, 생태로 깨어나다’로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오랜 시간 도시가 잊고 지낸 난지도 매립 층의 단면을 드러내고 그 안에서 생태적 회복의 공간을 구축하는 과정을 제안했다.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 곽성운 학생(지도교수 한태권)의 ‘메타볼릭 클라우드(Metabolic Cloud)’ 역시 우수상에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 시대의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기후 재난, 데이터센터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유기체적 건축 모델이다.
한편 건축학과는 충남 사립대 최초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인증을 받았고, 최근에는 4회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실내디자인학과도 매년 국내 저명 공간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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