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지난 10월 17일,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아산 이순신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충청남도 생활탁구동호인 탁구대회’가 300여 명의 선수와 관중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아산동부노인복지관(관장 임령택) 소속 ‘시니어 라지볼 자율탁구팀’(회장 정명순)이 1·2·3위를 모두 차지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창단 2년 차의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동안 탁구에 대한 열정과 단합된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라 지역 사회의 찬사를 받았다.
정명순 회장은 “회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연습한 결과”라며 “탁구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 모든 시니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중들도 “이번 우승은 단순한 경기의 승리를 넘어, 시니어 세대의 도전정신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또 “나이를 잊은 열정과 끈기가 젊은 세대에게도 귀감이 된다”고 평가했다.
시니어 선수들은 “함께 땀 흘리며 쌓아온 우정과 열정의 시간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며 “노년에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역 관계자들도 “이러한 시니어 체육활동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세대 간 통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