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고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발달장애인 그림전시회 ‘꿈을 그리다’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항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4일 모나밸리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는 59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참여해 총 72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깊은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어 18일부터는 아산시청 로비에서 전시가 진행되며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작품 속 스토리와 작가들의 진심 어린 표현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작품 하나하나에서 순수한 감동과 따뜻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전시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는 등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예술인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작가들의 진심이 담긴 작품이 더 많은 시민에게 울림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순회 전시로 이어진다.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아산시청 로비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신정호 카페 ‘루트 102’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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