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지역언론은 공공 인프라”…박수현 의원, 지역신문발전기금 복원 촉구
■ 방송일 : 2025년 6월 3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김홍기
(앵커멘트)
-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지역언론들은 무척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합니다. 청와대 홍보수석과 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언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정부에 지난정부에서 유명무실해졌던 지역신문발전기금 복원을 촉구하고 나서며 향후 지역언론들의 발전에 순풍이 불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조인옥 기자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이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에서 정체성과 문화, 다양성을 지탱하는 중요한 공공인프라라고 칭하며, 정부에게 지역신문 발전기금 복원과 이 업무를 수행할 별도의 사무국 설치를 주문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연간 250억 원 규모였던 지역신문발전기금이 올해 현재 고작 85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꼬집었습니다.
[박수현/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조성하고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신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현황을 보면 현실이 녹록치 않고, 정부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지 않구라나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2005년 출범해 연간 지원금이 250억 원에 달했던 지역신문발전기금이 2025년 현재 85억 원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박수현 의원은 이미 지난 5월,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에서 박 의원은 앞서 밝힌 지역신문 발전기금 확대와 전담 사무국 설치, 지속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명문화 했습니다.
[박수현/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 다 지방소멸시대라고 하는데, 각 지방마다 독특한 문화, 콘텐츠 이런 것들을 가지고 지방소멸 생존전략을 마련하고 있는데 정치나 행정만 이런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지역언론도 이런 것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언론의 문제로 놔둘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생존전략을 발굴하고 유통하고 글로컬화 하는 과정은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한 일 아니겠습니까?]
박 의원은 하나의 꽃보다 다양한 꽃을 채워진 꽃밭이 아름다워 보이듯, 지역언론은 각 지역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는 뿌리라며, 이러한 다양성이 존중받고 지속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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