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우룡실업(대표이사 이홍엽)이 어제(16일)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겨울용 양말 120세트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엽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말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명구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