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탕정면 소재 연세온마취통증의학과 의원(원장 이종훈)은 어제(6일) 김치(10KG) 23박스를 탕정면 행복키움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개원한 연세온마취통증의학과는 어르신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김치를 후원하게 되었다.
이날 김치는 아침에 배송되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가가호호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송현순 단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사랑방 기능을 하는 경로당에 맛있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특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종훈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