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8일 오전 대법원 확정판결로 박경귀 전 아산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시민단체인 아산시민연대는 온양온천역 앞에서 시장직 상실을 알리는 선전전을 벌였다. 

시민연대는 지나는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며 '박경귀 시정'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윤필희 중부미래정책연구원 원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아산시가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