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정인묵, 단장 이범영)은 어제(7일) 벨르헤어(대표 이주원)와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및 ‘가정 방문 이‧미용 서비스’ 지속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주원 대표는 “어르신들을 만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며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서도 좋지만 매월 어르신들을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하는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어르신 세대가 특히 많은 우리 지역에서, 자식처럼 살갑게 어르신들을 상대하며 꾸준히 봉사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주원 대표는 2022년부터 온양6동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 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와 ‘가정 방문 이‧미용 서비스’가 온양6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서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