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취임 2주년 김태흠 충남지사, "밋밋한 도정 '힘쎈충남' 탈바꿈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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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취임 2주년 김태흠 충남지사, "밋밋한 도정 '힘쎈충남' 탈바꿈시켜"

기사입력 2024.07.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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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천안TV] 취임 2주년 김태흠 충남지사, "밋밋한 도정 '힘쎈충남' 탈바꿈시켜" 

 

■ 방송일 : 2024년 7월 8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1일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2년간 밋밋한 도정을 '힘쎈충남'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서산공항 건설·장항국가습지 복원 사업·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등 지지부진했던 현안도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습니다. 김 지사는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해내겠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도정에 대해, 그동안의 밋밋했던 도정을 힘쎈충남으로 탈바꿈시켰다며 자평했습니다. 

 

먼저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 역대급 긴축재정을 하고 있었음에도 충남도의 국가예산 확보는 약 30% 가까이 늘어났다면서 국가예산 10조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역대급으로 긴축재정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도의 국가예산 확보는 약 30% 가까이 늘어났다, 그래서 8조 3000억 정도의 국보를 확보해서 총 10조 2300억 정도가 올 예산으로 확보했고…] 

 

또한 163개 사와 19조 3688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기록하면서 민선 7기에서 4년 동안 기록한 14조 5000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지사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충남의 50년, 100년의 미래 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우리 도의 미래, 도민들의 삶의 질이 높은 방향으로 가서 각 시‧군이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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