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어제(11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이른 무더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를 1:1 결연대상자 및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손준배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열무김치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