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사)대한불교천무종 무신신당이 지난 27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지난해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무신신당이 체결한 정기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백미 10kg 10포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권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이웃들과 나눔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을 나눠주고 있는 후원자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