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어제(15일) 대림테크(주)와 행복키움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마스크 1만 장을 후원 받았다.
자동차 부품 및 금형제조업체인 대림테크(주)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유판열 대표는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나눔에 동참했다”면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