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주)고은이엠씨가 지난 13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두희 대표는 이날 전달식 후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회사가 폐기물을 수거하는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호 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은이엠씨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은이엠씨는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로 아산시 2권역(둔포, 배방, 송악, 탕정, 음봉)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2년도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 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이력이 있고, 권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