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아래 순국제전) 하이라이트 행사인 '발인반차' 행진 의식이 오늘(19일) 오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순국제전 개막식에서 "32인 상여를 700여 명이 모시고 가는 장엄한 행렬을 진행한다"고 호언하며 시민들에게 참여를 호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호언과 달리 현장은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만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분장한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