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대표 윤권호)이 어제(4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후원 물품(식용유 102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권호 대표는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고 있으나 특히 소외계층이 밀집돼있는 온양6동에서도 의미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이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항상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달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kg 10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