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솔마루(대표 신태영)가 지난 7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강한용, 민간단장 이규일)과 후원 협약을 맺고 초복을 맞아 관내 80세 이상 고령 어르신 20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솔마루는 각종 요리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는 대표 맛집으로 해마다 관내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솔마루 신태영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 이규일 단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의 원기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