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6동이 어제(4일) 법곡코아루더파크 관리사무소(소장 이장호)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곡코아루더파크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관리비 장기체납 등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견 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을 취하는 인적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고 방문 조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게 된다.
이장호 소장은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아파트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도울 방법을 함께 모색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