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공식 사전개막행사인 이순신장군 출정행렬·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가 28일 오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엔 육·해·공·해병대 3군 군악대와 육군·해병 의장대, 미8군 군악대가 참가해 아산시민에게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아산시초중고학부모추진위원회(아래 학부모추진위)는 예고한대로 현장에 나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 아이들도 시민이다’, ‘생각없이 결제한 교육예산,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 몫’이란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