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신시가 오는 22일, 음봉 ‘그리고’ 작은 도서관에서 ‘김 부장 시리즈’의 저자인 송희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음봉어울셈도서관 건립이 지체되며 문화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음봉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음봉 권역 찾아가는 독서문화서비스의 하나로 추진되는 행사다.
이날 송희구 작가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본인의 투자 이야기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음봉 주민들의 독서문화 공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