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토] ‘박경귀 시장 일방행정 그만!’ 시의원 릴레이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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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경귀 시장 일방행정 그만!’ 시의원 릴레이 시위 돌입

기사입력 2023.03.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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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이 일방적으로 교육경비를 삭감한데 대해 김희영 의장 등 아산시의회 여야 의원 17명이 9일 오전 아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철야시위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박경귀 시장이 일방적으로 교육경비를 삭감한데 대해 김희영 의장 등 아산시의회 여야 의원 17명이 9일 오전 아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철야시위에 들어갔다. 

 

시의원들은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시장 행보는 의회의 권한을 부정하는 것을 넘어 의회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또한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는 건 행정에 대한 불신을 불러 일으키고 주권자인 시민과 학부모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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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이 일방적으로 교육경비를 삭감한데 대해 김희영 의장 등 아산시의회 여야 의원 17명이 9일 오전 아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철야시위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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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이 일방적으로 교육경비를 삭감한데 대해 김희영 의장 등 아산시의회 여야 의원 17명이 9일 오전 아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철야시위에 들어간 가운데, 김희영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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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이 일방적으로 교육경비를 삭감한데 대해 김희영 의장 등 아산시의회 여야 의원 17명이 9일 오전 아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철야시위에 들어갔다. 사진은 천철호 의원.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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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이 일방적으로 교육경비를 삭감한데 대해 김희영 의장 등 아산시의회 여야 의원 17명이 9일 오전 아산시청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철야시위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김희영 의장은 “(박 시장이 삭감한 예산은) 집행부가 편성을 요구한 것이고 시의회는 심의한 잘못 밖에 없다. 연약한 학부모의 아픔으로, 피해로 돌아가는 이 사태에서 17명 시의원은 자리에 연연할 수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기애 부의장도 “박 시장이 도 교육경비를 찾아 준 점은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다. 그러나 삭감 예산은 시의회가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결한 결과이니 만큼, 박 시장이 조속히 교육경비 일체를 집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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