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둔포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권혁천)가 26일 둔포면 시가지에 제99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했다.
권혁천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둔포면 시가지 500여 미터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면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 운동을 홍보했다.
권 협의회장은 “면민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더욱 보람찬 태극기 게양 활동이 되었다”며, “이장단협의회는 이후에도 더 나은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 총무팀장은 “이장님들의 협조로 면정운영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둔포면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