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토] 막바지 김장 담그기, 소외된 이웃을 향하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포토] 막바지 김장 담그기, 소외된 이웃을 향하다

기사입력 2022.12.05 10:5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203_정의당 김장봉사_16.jpg
김장 담그기가 막바지로 접어든 요즘, 김장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1203_정의당 김장봉사_26.jpg
김장 담그기가 막바지로 접어든 요즘, 김장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김장 담그기가 막바지다.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그는 김장은 품이 많이 드는 일이어서 김장을 담글 때면 이웃끼리 품앗이 하며 일손을 보탠다. 

 

요사이는 가공김치가 일반화 돼 우리네 어머니들의 수고가 많이 줄었다. 

 

그러나 줄어든 수고는 소외된 이들을 향하기 시작해, 해마다 김장철이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며 정을 나누는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 

 

소금으로 잘 익은 배추를 맛깔나게 하듯, 소외된 이들을 향한 정성은 우리 사회를 더욱 맛깔나게 해준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9988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