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성윤 칼럼] 초록의 계절 5월이 왔건만... [아산광장] 백로와 같은 정치인을 기대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산광장]임기말 알박기 인사가 고유권한인가 침해인가? [김성윤 칼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임홍순 칼럼] 포용과 화합 그리고 고산경행(高山景行)
[김성윤 칼럼] 초록의 계절 5월이 왔건만... ▲ 김성윤 논설위원. [아산신문]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5월이 왔다. 산천은 나날이 푸르게 더욱 푸르게 무르익어가고 있다. 오월은 장 ... 칼럼 2022-05-03 10:25 [김성윤 칼럼] 20대 대통령선거, 이래도 되는가? ▲ 김성윤 논설위원. [아산신문] 한국의 20대 대통령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각 당 후보들의 정치적 신조나 세계관 그리고 ... 칼럼 2022-02-21 15:12 [김성윤 칼럼] 13명의 대통령이 존경받지 못한 이유? 김성윤 이사장 / (사)충남포럼. [아산신문] 대한민국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비롯하여 19대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열세 분이나 되 ... 칼럼 2021-07-13 11:41 [김성윤 칼럼]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 김성윤 이사장 / (사)충남포럼. [아산신문] 석가모니 부처님은 기원전 560년 음력 4월 8일, 카필라성 룸비니에서 정반왕과 왕비 마야의 아 ... 칼럼 2021-05-17 12:34 [김성윤 칼럼] 오월에 뒤돌아 본 대학생들 김성윤 이사장 / (사)충남포럼. [아산신문] 한국에서는 전공과목 이외에도 부득이 강의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교수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 칼럼 2021-05-14 10:52 [김성윤 칼럼] 우둔한 정치인을 표로 응징하자 김성윤 이사장 / (사)충남포럼. [아산신문] “새가 보는 앞에서 그물을 치는 것은 헛수고다.”라는 말은 구약 잠언 제1장 17에 나온다. 그 ... 칼럼 2021-03-22 10:51
실시간 칼럼기사 [칼럼] 동상 높이가 국력이라고?2018/11/16 14:23 [아산신문] 최근 인도에서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동상을 세웠다. 타임(TIME)지 최근호에 따르면, 인도의 독립을 이끈 지도자 사르달 발라파이 파텔의 탄생 143주년이었던 10월 31일 597피트(182m) 높이로 세운 그의 동상이 베일을 벗었다는 것이다. 우리에... [칼럼] 이대로 가면 우리도 무너진다2018/09/04 09:43 [아산신문] 1904년 6월 러일전쟁을 취재하러 미국 콜리어스(Collier's) 특파원 로버트 던(Robert L. Dunn)이 조선에 입국했다. 그는 취재경비로 쓰기 위하여 150달러를 일본인 통역 구리타에게 환전해오라고 했다. 당시 미화 1센트가 종류에 따라 엽전 15~30개와 맞바꿀 수 ... [칼럼] 세시풍속(歲時風俗) 구월 중양절, 국화주, 국화전, 차례상 올리는 과2018/09/04 09:41 [아산신문] 음력 9월 9일을 중양(重陽) 또는 중구(重九)라 한다. 양수(陽數)인 구(九)자가 겹쳤다는 뜻이다. 양수가 겹친 3월 3일 삼짇날, 5월 5일 단오, 7월 7일 칠석도 다 중양이 될 수 있겠으나 중양이라고 하면 대개 중구를 가리킨다. 중구(重九)는 중국에서도 한나... [칼럼]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이다2018/07/31 15:24 [아산신문] 한국에서는 일용노동자는 물론이고 기술자들조차 천대받는 사회다. 아직도 사농공상 마인드를 못 버린 미개국이다. 직업으로 사람 차별이 심한 한국이란 나라는 희망이 없는 나라다. 그러니 아기도 낳을 필요가 없다. 한국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 [칼럼] 말을 할 줄 모르다2018/07/19 11:42 [아산신문] 자기 자식의 자식을 손자나 손녀라 부른다. '孫子' 와 '孫女' 는 있어도 '손주' 라는 말은 없다. '손주' 라는 말은 틀린말이다. 민법에서는 子女를 子라고 통칭한다. 잘못된 말, 틀린말을 쓰는 나쁜 버릇은 이것만이 아니다. ... [칼럼] 할 수 있는 일에 날래면 죽고, 할 수 없는 일에 날래면 산다2018/04/09 08:41 [아산신문]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노자가 지은 도덕경 73장에는 천망회회 소이불루 (天網恢恢 疏而不漏)란 말이 나온다. 이 말인즉 “하늘의 그물은 하도 크고 넓어서 엉성해 보이기도 하지만 새어 나가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설령 우리가 볼 수 없고 또... [칼럼]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2018/03/27 15:15 [아산신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으로 시끄럽다.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에서 배보윤 변호사는 3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한 개헌안은 국회에서 통과 된다고 해도 100%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 하였다. 그는 판사 출신 변호사로 1991년 제20기 사... [칼럼] 진정한 라이벌이 그리운 대한민국2018/02/05 13:42 [아산신문] 정치의 세계는 그야말로 정글의 세계다. 죽느냐 사느냐가 선거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래선지 선거철이 다가오면 정치권의 풍경이 점점 삭막해진다. 말로는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글의 법칙에 따라 살아남기 위한 유언비... [칼럼]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가 걱정이다2018/01/22 17:24 [아산신문] 세계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급속히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사물과 사물, 사물과 인간간의 의사소통의 벽이 무너지면서 물리적·시간적인 거리마저 무의미해졌다. 이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세계는 고립... [칼럼] 후회 없는 인생의 지혜2018/01/08 09:56 [아산신문]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형태로 삶을 살아간다. 사회학자 프랜시스 킨스먼은 이를 세 유형으로 분류했다. 첫째, 생계유지형이다. 이들은 주로 오늘의 필요에 관심을 두고 소유와 안정을 구하며 산다. 둘째, 외부지향형이다. 이들은 사회적 성공에 관심을... 처음123456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