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참여자치위원회' 민선 8기 1호과제 선정[영상]

2022-06-21 08:52 입력

[지유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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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이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간편하게!
[아산신문] 보건소에서 직접 발급받던 제증명 민원이 무인발급 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해져 민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시보건소는 2019년 3월부터 보건소 제증명 6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그동안 직접방문으로 발급하던 보건소 제증명 민원을 언제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도록 무인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2회 방문(검진, 발급)에 따른 번거로움 해소로 민원편의 제공은 물론 보건행정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무인발급되는 보건소 제증명 민원은 △신체건강진단서 △건강진단서 △결핵진단서 △기숙사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 등 6종으로 검사결과 판단이 보류된 진단서는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발급받아야 한다. 아산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인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학교 등 39개소에 4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신청이 가장 많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는 2018년 12월 19일부터 정부24 또는 공공보건포털에서 인터넷발급이 가능하도록 시행중이며, 이번 보건 제증명 6종 무인민원발급으로 보건행정에 대한 고객만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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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아산을①] 국가혁명배당금당 유무희 예비후보 “당의 ‘33정책’ 알리는데 주력할 것”
[아산신문] 본보는 오는 4.15 총선에 나서는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구상하는 정치이념 등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현재 아산갑, 아산을 예비후보 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 중 출사표를 던진 후보를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 질문지를 발송하고 회신 순서대로 진행하는 점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유권자들에게 있어 ‘국가혁명배당금당’이라는 당명은 무척이나 생소하다. 4‧15 총선에 아산(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무희 후보는 “저출산 고령화로 망국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며 다음세대에 부끄러운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 걱정이 출마의 가장 큰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또 당이 주창하는 이른바 ‘33정책’을 알리고 이를 실현해 옮기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 ■ 금번 4.15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일자리 상담하면서 일자리만이 아니라 계층 간의 갈등을 보았습니다. 부익부빈익빈, 부모자녀간의 갈등, 여야정치 갈등, 이제는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때입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망국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다음세대에 부끄러운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 것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은 민생고 해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의 실현이라고 봅니다. ■ 출마선언 후 어떤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지 지인들과 마을회관을 다니며 우선 33정책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가혁명당의 주요정책은 1. 국민배당금 월150만원지급 2. 결혼수당1억원지급 주택자금2억원 무이자융자 3. 출산수당 5,000만원지급 4. 건국수당 65세이상 매월70만원추가지급 220만원 5. 가계부채 탕감 5억원미만 지급 6. 6.25, 월남참전용사와 파독광부 간호사에게 각5억원과 매월300만원지급 7. 5,000만 국민모두에게 생일축하금과 선물, 가족사망시 대통령의 조화와 금일봉 1,0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 본인만의 장점을 부각시킨다면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앞서 눈물이 많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정신만은 강한 외유내강 형 입니다. ■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쟁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출마하는 21대 국회의원 후보님들이 국민을 위하는 양심의 정치로 국민의 심령을 헤아리는 정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본인이 평가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모든 단체에 초석이 되는 역할로 욕심 없이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백혈병 소아암협회를 통하여 생을 달리하는 일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충청지부를 발기했고, 나라 구하는 중보기도에 힘써왔으며 아산시 일자리취업상담사로 근무하며 욕심없이 마중물 역할로 지내온 일들입니다. ■ 좋아하는 음식, 운동, 취미 등 여가시간은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치킨샐러드, 운동은 수영, 걷기, 사진 찍기 가족들과 카페 나들이 제과 제빵 먹으며 담소나누기 ■ 당선이 된다면 어떤 부분에 특히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인지 국가혁명당의 33정책으로 배당금 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것이며, 아산시 을 선거구에 중요한 요지를 찾아내어 세계 5대 도시답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아산시민들에게 한 말씀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정치 신인입니다. 제가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국민의 아픔마음을 헤아리며 위로하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아산을 발전시키는 일은 전문가들과 함께하면 됩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암행어사 역할은 누가하겠습니까? 말 못하며 고통 받는 국민의 자존심은 누가 세워주시겠습니까? 여러분, 국가혁명 배당금당과 함께 할 때 모든 것은 해결됩니다. 대한민국은 10대 강국입니다 “밥은 먹고 사냐” 고 물어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밥이 아니라 “변변한 일자리가 있냐”는 것입니다. 이제 국가에 “배당금을 달라”고 외쳐봅시다. 이제 국가에 “일자리 달라”고 외쳐봅시다. 국가혁명당의 정책은 심령을 즐겁게 하는 개발정책입니다. 지구상에 최초로 사용하는 정책으로 섭리정치입니다. 깨달아야 알 수 있는 정치로 기성정치와는 전혀 다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십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과 함께 국민 100%를 중산층 이상으로 만드는 아산시의 새로운 일꾼 유무희를 지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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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아산신문]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건축사무소 티오피가 출품한 작품이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은 주민 행정복지 및 공영주차장 기능의 필요성에 따라 노후된 주민센터를 철거하고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당선작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따스한 햇살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거리’로 수용하기 위해 주변 상황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행정복지센터와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배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326㎡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기존 주민센터는 철거 후 행정복지센터로 건립되며, 기존 행정복지센터는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공사 중 민원실 등은 정상 운영된다. 시는 설계용역비 약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금년 5월부터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2022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개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주민참여제도를 적극 운영해 지역특수성을 고려한 주민친화형 행정복지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