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최종 확정, 12일 후보 등록 시작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1일 오후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 이미지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아산신문]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1일 오후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아산의 경우, 아산시장은 박경귀 전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이미 경선을 통과했으나 광역·기초의원의 경우 후보 확정이 미뤄졌었다
이번에 확정된 광역의원(도의원) 후보는 오안영(아산 제1), 김응규(아산 제2), 박정식(아산 제3), 성민경(아산 제4), 손도신(아산 제5), 지민규(아산 제6) 후보 등이다.
이어 이기애(아산 가), 박효진·맹의석(이상 아산 나), 윤원준(아산 다), 전남수·권석주(아산 라), 김은아·심상복(아산 마), 홍순철(아산 바) 후보가 기초의원(시의원) 공천을 받았다.
공천 확정된 후보는 12일, 13일 이틀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며 19일 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