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선거구 경선 치러, 비대위 12일 최종 후보 확정
[아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 23시 40분 6.1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의회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아산의 경우 라·마·바 선거구는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지만 가·나·다는 경선을 치러 후보를 확정했다.
8일, 9일 이틀간 치러진 경선에서 아산시 가 선거구는 명노봉 후보가, 나 선거구는 홍성표 후보(1-가), 이향희 후보(1-나)가 공천을 확정했다. 다 선거구는 천철호 후보(1-가)와 윤영숙 후보(1-나)가 경선 문턱을 넘었다.
공관위는 11일 23시 40분까지 재심 신청을 받기로 했다.
중앙당 비상대책위는 오는 12일까지 경선을 통과한 후보의 공천을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