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앞장
▲ 사진 중앙) 오종환 사무국장 외 읍면동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신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제33회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남신제관(주)(대표 홍원유),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33회 후원물품은 과자, 라면, 곰탕, 햇반(즉석밥), 두유 등으로 준비됐으며, 탕정면 ․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기업인 협의회 회원들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회원사들 사업이 번창해 앞으로도 아산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행복을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열악한 시설에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