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과학교육 전국 최고!
▲ 온양여고 과학중점학교 운영위원회
[아산신문] 2018년 과학중점학교 운영평가에서 온양여자고등학교가 2년 연속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8년 과학교육 선도사업 운영평가에서 충남도교육청 소속학교들이 전국 최우수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 과학교육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교육 선도사업 평가는 전국 과학중점학교,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 사다리프로젝트 사제동행팀의 운영실적 등 4개 영역을 평가하는 것으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를 제외한 3개 영역에서 충남도내 학교들이 최우상을 차지했다.
과학중점학교 운영평가에서 온양여자고등학교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천안신당고의 권진 학생은‘과학중점학교 학생과제연구평가’에서 전국 1위(대상)로 선정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평가에서 천안동성중학교가 최우수교로 선정됐고, 저소득층 학생의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동아리 운영 프로그램인‘사다리프로젝트 사제동행팀’에서 송산중학교 한동규 교사가 지도한‘송산사이언스드림’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온양여고 서정호 과학중점부장은 "2017학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노력해 온 결과 온양여고가 올 해도 최우수교로 선정돼 전국적인 과학중점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의 4차산업 시대의 여성인간관 철학 바탕으로 2019학년도에는 수학, 과학 분야와 더불어 인문사회적 주제에 대한 수학, 과학적 연구 진행에 더욱 정진하겠다”
고 밝혔다.
▲ 온양여고 과학중점반 교육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