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지회장 오 치 석)는 초등(3학년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교실은 1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지회 4층 강당에서 충·효·예교육의 필요성, 촌수계보알기, 청소년성교육, 국악교실, 심폐 소생술 교육, 전통다도예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치석 지회장은 “충·효·예는 인간의 덕목 중 가장 기본이 라는 내용으로 이번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충·효·예 교실에 참여할 학생은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총무부 (041-545-2408)로 신청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