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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최하위’ 부산에 홈에서 덜미…5경기 만에 패배
충남아산FC, ‘최하위’ 부산에 홈에서 덜미…5경기 만에 패배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아산은 3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경기에서 전반 1골, 후반 1골을 실점하며 0:2로 패했다.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32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산은 이번 경기에서도 최근의 좋은 경기력을 앞세워 승점 사냥에 도전했다. 올 시즌 부산과 경기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아산 박동혁 감독은 김채운과 이재성, 박성우, 이은범을 수비진으로 수비진을 구성하고, 이상민과 김강국, 박세직을 중원에, 송승민, 조주영, 정건우를 공격진에 배치시켰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지난 부산 원정에서 3실점을 하며 패했던 기억과 관련, 박동혁 감독은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실점만 줄이면 충분히 해볼 만 하다”면서 이번 경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산은 경기 초반 나이가 어린 정건우와 중원의 김강국, 박세직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U-22 자원인 정건우는 전반 16분 박민서와 교체돼 나오기 전까지 부산 문전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2~3차례 선보이면서 자신이 분명 경쟁력 있는 선수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아산은 전반 막판 부산 진영 아크서클 우측 부근에서 절호의 프리킥 기회를 맞이했지만 김강국이 시도한 프리킥은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아산 박동혁 감독은 팀 내 최다득점자인 유강현과 수비진에 박철우를 교체 투입하며 전반전과는 또 다른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부산에게서 먼저 나왔다. 후반 10분, 부산의 역습 상황에서 아산 진영 왼쪽 부근을 파고들던 이상헌이 왼발로 골을 성공시키며 부산이 먼저 앞서 나갔다. 첫 실점 후 아산의 공격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 유강현이 최전방에서 분전했지만 그 때마다 부산 수비진의 철통같은 방어를 통해 아산의 기회를 무산시켰고, 무더운 날씨 속에 기회가 계속 무산되고 있던 아산 선수들은 점점 체력이 떨어져 가고 있었다. 경기종료 7분 전, 부산의 추가골이 터졌다. 최전방 공격수 김찬이 아산 진영 아크서클 부근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날카롭게 아산의 골문을 파고든 것. 임대 신분으로 아산에서 활약한 바 있던 김찬은 이전 소속팀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골 세레머니를 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경기종료가 임박한 시점에서 나온 추가실점으로 인해 아산 선수들의 움직임은 더욱 둔해졌다. 패스는 더욱 부정확해졌고, 이로 인해 부산 선수들이 볼을 잡는 기회는 더욱 많아졌다. 결국 아산은 득점을 하지 못한 채 5경기 만에 패배를 맛봐야 했고 최근의 상승세에도 잠시 제동이 걸렸다.
‘조용하지만 강하다’…충남아산FC의 이유 있는 돌풍
‘조용하지만 강하다’…충남아산FC의 이유 있는 돌풍
[아산신문] K리그2 충남아산FC(이하 아산)의 기세가 매섭다. 내심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도 도전해 본다는 각오다. 27일 현재 아산은 K리그2 11개 팀 중 5위(8승 8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2위인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승점 차이는 단 6점, 지금의 상승세만 계속 유지한다면 리그 상위권과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충분히 노려봄직한 순위다. 하지만 올 시즌을 시작하기 전, 아산은 많은 걱정들이 있었다. 외국인 선수 한 명도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하는 어려움과 팀 내 예산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었다. 순전히 박동혁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응집력으로 시즌을 시작해야 했던 아산은 홈구장인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사정 상 초반 5경기를 원정에서 맞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1승 3무 2패, 승점 6점을 거두며 비교적 무난히 초반 고비를 넘겼다. 이후 아산은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모한다. 최전방의 유강현(9골)을 필두로 미드필드와 수비진에 이르기까지 전 포지션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리그 내 강팀들을 위협했다. 특히 27일 현재까지 아산이 진행한 11번의 홈경기 중 패배는 단 4월 18일 대전하나시티즌전 0:3 패배 1차례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산이 달라질 이유는 뭘까.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현석 사무국장은 <아산신문>과 통화에서 “작년에 워낙 좋지 않은 일들을 겪었던 구단인지라, 전혜자 대표께서 새롭게 부임하신 후 빠르게 안정을 가져온 게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또 “여기에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본인들의 가치를 높이려는 생각이 큰 것 같다”며 “박동혁 감독의 역할도 분명히 있다. 선수들이 기량을 극대화 시키는데 있어 감독의 역할은 지대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아산시장으로 당선돼 7월 1일부터 시장으로서 활동할 박경귀 당선인의 역할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김 국장은 이와 관련 “지난 25일 안산전 홈경기 때 처음으로 경기장에 오셨는데, 선수들이 만들어낸 대승을 보고 크게 기뻐하는 모습이셨다”면서 “향후 구단 예산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말들을 전해주신 걸로 안다”고 희망적인 말을 전했다. K리그의 ‘헝그리 구단’ 아산은 분명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있었다. 지난 13일에는 K리그2 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전하나시티즌까지 물리쳤던 아산이다. 선수들의 자신감은 물론, 구단 프런트들의 자신감도 남다르다. 아산무궁화축구단 시절, 경기 때마다 수 천 명의 관중들을 몰고 다녔던 아산이 올 시즌 조용하면서 강한 ‘시민구단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보자.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와 치열한 공방 끝 무승부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와 치열한 공방 끝 무승부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산은 1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90분 내내 활발한 공격을 선보였지만 결국 0:0으로 비겼다. 아산 박동혁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이은범, 이재성, 배수용을 수비진에, 김채운과 박세직, 최범경, 김강국, 박성우를 미드필드에 배치하고, 송승민과 유강현으로 하여금 서울이랜드의 골문을 노리도록 했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던 아산은 경기 초반 유강현과 송승민을 필두로 한 공격진을 앞세워 서울이랜드 진영을 자주 위협했다. 아산과는 반대로 최근 5경기 4무 1패로 승리를 오랜 시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서울이랜드는 아산과의 상대전적에서도 1승 2무 5패로 뒤져있는 만큼 이날 경기에서 반전을 노리겠다는 각오가 대단했다. 그만큼 선수들의 움직임도 어느 때보다 기민했다.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던 가운데, 전반 막판, 아산 송승민의 슛으로 서울이랜드의 골문이 출렁거렸다. 코너킥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송승민이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오현진 주심은 VAR 심판들과의 교신 끝에 골이 나온 상황이 오프사이드라고 판단, 아산의 득점은 취소됐다. 약간의 아쉬움 속에 후반전을 맞이한 아산은 전반에 놓친 득점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였다. 후반 11분, 서울이랜드 진영 아크서클 부근에서 유강현이 왼발로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몸을 맞고 아쉽게 골문 밖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유강현은 이 기회 말고도 골문 앞에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면서 팀 공격 선봉장으로서 맹활약했다. 서울이랜드의 공격도 매서웠다. 특히 75분을 넘어서며 서울이랜드 선수들의 파상공세에 이은 강력한 슈팅이 계속 진행됐지만 그 때마다 아산 골키퍼 박주원의 신들린 선방이 나오며 양 팀 모두 0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아산 박동혁 감독은 후반 중반 이후 유강현을 빼고 어린 강민규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빠른 스피드를 가미시키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서울이랜드의 수비진은 좀처럼 아산 선수들에게 골문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가 막바지로 치닫는 순간에도 0의 균형은 계속됐고, 결국 양 팀 선수들은 90분 내내 열심히 싸웠지만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며 득점 없는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FC안양 잡은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법, 선수들에게 고맙다”
FC안양 잡은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법, 선수들에게 고맙다”
[아산신문]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지난 3년간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 FC안양을 누른 후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아산은 3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라운드에서 유강현과 송승민의 득점으로 안양에 2:0으로 이겼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안양에게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징크스가 있는데,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법인만큼 오늘이 그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뜻을 전했던 박동혁 감독은 “완벽한 경기를 했다”고 이날 경기내용을 한 마디로 정리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나 전술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어려움을 이겨냈다”면서 “이러한 힘듦을 이겨내며 2:0으로 이겼다는 건 우리 팀에게 앞으로 큰 보너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모처럼 필드골로 장식한 공격수 송승민에 대해 박 감독은 “농담 삼아 (송)승민이와 미팅을 하며 그간 4~5골만 넣어줬다면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있을거라고도 했었는데, 그것이 동기부여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고참으로써 활동량이나 적극성 측면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다. 이제 필드골이 터졌기 때문에 더 많은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경기 승리는 특히 그동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인 안양을 이겼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을 이겼다는 건 그만큼 우리도 성장했다는 걸 말한다”면서 “우리도 어떤 시점에 가서는 목표를 정해서 거기에 맞는 계획을 짤 것이고, 시민들도 우리의 순위가 올라가면 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팀과 아산시에서도 선수들이 이만큼 열심히 하는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말했다.
충남아산FC, ‘천적’ 안양 홈에서 누르고 리그 2연승
충남아산FC, ‘천적’ 안양 홈에서 누르고 리그 2연승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그동안 유난히 이기지 못했던 상대인 안양에게 신승을 거두고 연승에 성공했다. 아산은 3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 경기에서 전반 26분 터진 유강현의 골과 경기종료 직전 송승민이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나서는 아산 박동혁 감독은 이은범과 이상민, 이호인, 박성우를 수비진에 포진시키고 박세직과 김강국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채운, 송승민, 강민규를 중원에 포진시키면서 유강현을 최전방에 두는 전술을 구사했다. 최근 가진 김포FC전과 성남FC와의 FA컵, 그리고 수원FC와의 친선경기를 거치면서 경기력이 한껏 올라온 아산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안양을 맞아 이번만큼은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가 초반부터 대단했다. 양쪽 측면과 최전방의 유강현을 필두로 한 공격을 매섭게 진행했던 아산은 전반 26분, 문전혼전 상황에서 유강현이 넘어지면서 슈팅을 연결해 안양의 골문을 가르며 먼저 앞서나갔다. 첫 골로 기세를 올린 아산은 이후에도 전반 33분 송승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안양 정민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계속해 보였다. 후반에도 아산 선수들의 경쾌한 움직임은 계속됐다. 첫 골을 넣은 유강현과 송승민, 강민규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의 움직임은 여전히 매서웠고, 이따금씩 나오는 김강국의 프리킥도 위협적으로 상대 골문을 향했다. 다급해진 안양은 외국인선수 조나탄과 안드리고, 공격력이 좋은 미드필더 백성동을 투입시키면서 반전을 꾀했지만 이날 경기 내내 탄탄한 모습을 보인 아산 수비진을 뚫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박동혁 감독은 경기종료 10분여를 남기고 경기막판 전체적인 조율을 위해 미드필더 최범경을 투입했다. 경기막판까지 아산의 아슬아슬한 리드는 계속됐다. 막바지에 흐를수록 안양의 공격력은 더욱 매서워졌고, 그 때마다 아산 수비들은 몸을 던지며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종료를 앞두고 추가시간이 흐르던 시점, 안양 공격수 아코스티에게 결정적인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무사히 넘긴 아산은 이내 송승민이 골키퍼와 맞서는 1:1 찬스를 맞이했고 추가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승리를 완성시켰다.
‘성웅 이순신축제 주간’에 열린 충남아산FC 친선경기, 수원FC와 사이좋은 무승부
‘성웅 이순신축제 주간’에 열린 충남아산FC 친선경기, 수원FC와 사이좋은 무승부
[아산신문]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치르지 못하고 있던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2022년에는 조금은 색다른 방향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제공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아산시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제대로 치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탄생한 대안이었다. 먼저 27일부터 29일까지 신정호 일원에서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가 진행됐고, 현충사 야간개장 행사인 ‘현충사 달빛 여행’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이번 행사주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충남아산FC와 K리그1 수원FC의 친선전이 30일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아산의 공동 구단주라고 할 수 있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다수 자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산 박동혁 감독은 김채운, 이호인, 박성우, 이은범으로 수비진을 구성하고, 이상민, 김강국, 박세직을 중원에, 송승민, 유강현, 강민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보통 리그 경기에서 내세우는 베스트급 선수들에 준하는 명단이었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도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이승우를 비롯해 외국인선수 잭슨과 라스, 니실라,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등 익히 알려진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선발명단으로만 봤을 땐 수원FC의 압도적 우위가 점쳐진 게 사실이었지만, 선제골은 오히려 홈팀인 아산에게서 먼저 나왔다. 전반 15분, 수원 진영 왼쪽에서 넘어온 패스가 공격수 강민규에게 이어졌고 강민규가 이를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의외의 일격을 맞은 수원 선수들은 득점 이후에도 이어진 아산 선수들의 활발한 플레이어 당황하는 모습이었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인선수 니실라와 이승우, 라스 등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플레이를 만들어 나갔다. 그러던 전반 34분 아산진영 우측에서 넘어온 수원의 크로스가 라스와 아산 박주원 골키퍼의 경합 상황으로 이어졌고 여기에서 흐른 볼을 이승우가 득점으로 마무리해 경기는 원점이 됐다. 1:1로 균형을 이룬 가운데 전반을 마친 양 팀은 후반전을 맞아 경기에 출전했던 11명의 선수 모두를 교체하며 친선경기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아산은 선수가 많이 바뀐 와중에서도 크게 상대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중원에서의 상대를 향한 압박도 나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수원 선수들은 아산의 문전으로 진입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이었던 아산은 후반 32분 큰 위기를 맞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파울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 그러나 연령별 국가대표팀으로 최근 종종 차출됐던 문현호 골키퍼는 수원 공격수 이영준이 시도한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전반전에만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은 결국 사이좋게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주말과 성웅 이순신축제 주간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9200여 관중들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오랜만에 수준높은 경기를 관전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다.
‘절친’ 박동혁-김도균 아산에서 조우…“좋은경기 했으면”
‘절친’ 박동혁-김도균 아산에서 조우…“좋은경기 했으면”
[아산신문]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을 맞아 진행된 K리그2 충남아산FC와 K리그1 수원FC의 경기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아산 박동혁 감독과 수원 김도균 감독이 모처럼 조우했다. 박동혁, 김도균 감독은 30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처럼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홈팀인 아산의 박동혁 감독은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할 수 있다는 것, 1부리그 팀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선수들이 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득점이 많아 나와서 재밌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균 감독도 “축제의 자리에 초대돼 기쁘다”며 “박동혁 감독이나 김현석 아산 사무국장님과는 오래된 인연이 있어서 그런 면에 있어서도 뜻 깊은 경기다. 승패를 떠나 팬들 모두 즐거워 할 수 있는 경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FC의 주전으로 나서는 이승우 선수는 국가대표 팀에도 차출된 바 있고 ‘코리안 메시’라는 닉네임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이와 관련 박동혁 감독은 “아산에 와서 이승우 같은 선수가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면서 “이승우 같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면 우리 아산과 수원 모두에게 좋은 일이고 팬들에게도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킥’으로 리그 3호골 충남아산 김강국, “감독님이 앞으론 골잡이로 인정 해주셔야…”
‘프리킥’으로 리그 3호골 충남아산 김강국, “감독님이 앞으론 골잡이로 인정 해주셔야…”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의 미드필더 김강국이 팀 내에서 돋보이는 골잡이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4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김포FC전에서 전반 19분 멋진 오른발 프리킥 골을 넣은 김강국 등의 활약으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골로 벌써 리그 3호골을 기록한 김강국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원들이 열심히해줬고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승리한 경기였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시즌 전 김강국은 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킥 골을 많이 넣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훈련을 하면서도 자신감이 붙었던 것이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오늘 경기에서도 차기 전부터 이건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 볼이 좋은 코스로 가게된 것 같다”고 프리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FA컵까지 하면 이제 벌써 4골째 넣는 건데, 감독님도 이쯤되면 내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인정해주셔야 할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찬 것에 대해 김강국은 “FA컵 때도 주장을 했었는데 오늘을 포함해서 주장을 할 때마다 승리했던 것 같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믿고 맡겨주신 만큼 리더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맡겨 주신다면 최대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승리 위한 기회 살려준 선수들에게 감사”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승리 위한 기회 살려준 선수들에게 감사”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 박동혁 감독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던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돌렸다. 아산은 24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김포FC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박동혁 감독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경기였는데,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나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이긴 것 같다”면서 “우리가 좀 더 좋은 순위로 올라가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이런 기회를 잘 살려줘서 좀 더 올라갈 수 있고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김포전 ‘멀티골’의 주인공이자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인 유강현에 대해 박 감독은 “유강현은 좋은 퍼포먼스를 가진 선수”라며 “김강국의 프리킥 득점 후 대량득점을 기대했지만 실점을 하다보니 약간 조급해진 면이 있었다. 유강현을 비롯한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은 김강국의 감각적인 프리킥에서 나왔다. 이 골로 리그에서 3골을 넣은 김강국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훈련 중에도 프리킥 연습을 자주 한다”면서 “5골을 넣으면 이제 골잡이로 인정해주겠다고 농담처럼 건넸는데 이제는 내가 좀 조급해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약간의 자제를 해달라는 장내아나운서 멘트도 있었지만 사실상 ‘육성응원’을 약 3년여 만에 비공식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박 감독은 “경기 전 사인볼 전달하는 이벤트를 한 지가 언제인가 할 정도로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들이 오랜만에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응원을 더 와주시면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K리그1 수원FC전에 대해서도 입을 연 박 감독은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 같다. 우리 팀이 1부리그 팀과 FA컵이 아니면 교류할 기회가 없는데, 수원FC도 좋은 스쿼드에 좋은 경기력을 보유한 팀이라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면서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선배고, 스무 살 때 만난 선배에게 감독이 돼서 우리 팀이 좋은 팀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충남아산FC, 김포에 1점차 ‘신승’…상대전적 압도적 우위
충남아산FC, 김포에 1점차 ‘신승’…상대전적 압도적 우위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지난 경기 대패를 극복하고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산은 24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김포FC(이하 김포)와 경기에서 김강국-유동규의 득점이 터지며 윤민호가 한 골을 만회한 김포에 2:1로 이겼다. 지난 3월 15일, 김포 원정길에서 무려 4:0의 대승을 거두며 K3리그에서 막 K리그2로 올라온 김포에게 매서운 맛을 보여준 바 있던 아산은 이날 경기에서 김채운과 이은범, 이호인, 박성우로 수비진을 구성하고, 김강국과 이상민을 수비형 미드필더에, 강민규와 박세직, 송승민을 중원에, 유강현을 최전방에 세우고 상대 김포를 맞이했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지난 첫 대결에서의 대승 탓인지, 아산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유동규, 강민규를 활용한 매서운 공격을 통해 김포를 위협했다. 그러나 김포도 만만치 않았다. 아산 진영 우측을 돌파하던 윤민호의 패스를 받은 최민서의 슈팅이 있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첫 골은 홈팀 아산에게서 먼저 나왔다. 전반 19분, 김포 진영 아크서클 왼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김강국이 오른발로 성공시키며 아산이 먼저 한 골 앞서 나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전반 26분 곧장 아산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윤민호의 돌파 과정에서 박주원 골키퍼의 파울의 선언돼 페널티킥이 김포에게 주어진 것. 약간의 VAR판독이 있는 후 전반 29분 김포의 윤민호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다시 1:1 균형을 이뤘다. 후반 초반, 이날 경기에서 공격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아산의 유동규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8분, 이호인의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반대편 포스트를 보고 헤딩슛을 시도한 것이 성공한 것이다. 지난 3월 김포전에서 2골을 넣었던 유동규는 이로써 김포에 특화된 ‘킬러’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역전골이 나오자 아산 선수들의 움직임은 더욱 경쾌해졌다. 유동규와 송승민, 강민규가 버티는 전방의 움직임은 물론 박세직, 김강국의 중원에서의 플레이도 활발히 전개되면서 상대 김포를 점점 더 초조하게 했다.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김포 고정운 감독은 외국인공격수 유리치치까지 투입하면서 고삐를 더욱 조였다. 하지만 아산의 박주원 골키퍼를 비롯한 수비진은 페널티킥 실점을 제외하면 상대 김포에게 이렇다 할 찬스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를 계속해서 선보였다. 경기종료 3분 전, 유강현이 오른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놓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추가골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아산은 이어진 공격상황에서도 양쪽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통해 상대를 흔들면서 김포를 어렵게 만들었다. 추가시간 3분 동안에도 효과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아산은 결국 1점차 승리를 지켜내면서 지난 대전전 0:3 대패의 충격을 바로 극복했고, 김포와의 상대전적에서도 2전 2승이라는 압도적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충남아산FC, ‘퇴장 공방전’ 끝에 대전에 3골차 완패
충남아산FC, ‘퇴장 공방전’ 끝에 대전에 3골차 완패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홈에서 맥없이 3골차 완패를 당했다. 아산은 18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경기에서 전반 2골, 후반 1골을 실점하며 0:3으로 졌다. 이날 경기가 열린 18일 생일을 맞은 박동혁 감독은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전날 선수들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줬다”면서 “만약 선수들이 감독인 나를 위해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최근 운동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좋은 아산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히 표하기도 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이은범과 이상민, 이호인을 수비진에 세우고, 김채운, 박세직, 최범경, 김혜성, 이학민을 중원에, 송승민과 강민규를 전방에 세우는 3-5-2 전술을 구사했다. 골문은 박한근이 지켰다. 아산은 경기 초반 먼저 실점을 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6분, 대전의 측면공격수 김승섭이 아산 진영 오른쪽을 돌파하며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가운데를 쇄도하던 임은수가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키며 먼저 앞서 나갔다. 이른 시간에 실점한 아산 선수들은 곧장 역습에 돌입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최범경기 머리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에 맞고 나오면서 아쉬운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전반 19분, 아산은 추가실점을 했다. 아산 진영 아크 왼쪽 부근에서 시도한 포파의 강력한 프리킥이 박한근을 맞고 나온 것을 골문 앞에 있던 이종현이 놓치지 않고 골로 마무리했다. 두 골을 먼저 앞서 나가던 대전에 전반 중반, 약간의 변수가 생겼다. 전반 30분, 대전의 수비수 임덕근이 아산 선수에게 심한 반칙을 하며 VAR(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으로부터 퇴장명령을 받은 것. 아산은 한 명이 부족한 대전을 맞아 이 때부터 양쪽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통해 만회골을 계속해 노렸다. 하지만 더욱 수비벽을 두텁게 구성한 대전 이민성 감독은 남은시간 동안 실점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5분, 아산에게 또 다른 악재가 찾아왔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이학민이 전반전에 받았던 경고와 함께 이 때 다시 주심에게 경고를 받으며 경고누적 퇴장을 당한 것이다. 이학민의 퇴장으로 인해 아산은 한 명이 많았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면서 10:10으로 두 점의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산 박동혁 감독은 후반 15분, 유강현과 유동규 등 주전 공격수들을 투입하면서 만회골을 위한 마지막 히든카드를 뽑아들었다. 이들 두 선수는 투입 후 곧장 돌파와 슈팅을 구사하며 팀이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팀의 ‘에이스’인 일본 출신 마사까지 투입한 대전은 좀처럼 경기를 자신들의 쪽으로 가져오지 못하는 아산을 맞아 우세함을 계속해 이어 나갔다. 마사는 경기종료 11분여를 남기고 아산 수비수 이은범의 실수에 이은 원기종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3번째 골을 선사했다. 3번째 골까지 실점 후 전의를 상실한 아산 선수들은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뛰었지만 경기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스코어가 크게 벌어지자 박동혁 감독은 팀의 첫 유스출신 프로선수 공격수 정건우를 투입해 프로 데뷔전 기회를 제공했고, 이것이 팀의 유일한 소득이라면 소득이었다.
충남아산FC, 4‧28 즈음해 K리그1 수원FC와 친선전…이승우 출전여부 주목
충남아산FC, 4‧28 즈음해 K리그1 수원FC와 친선전…이승우 출전여부 주목
[아산신문] 충남아산FC가 K리그1 소속 수원FC와 ‘성웅이순신축제’ 등을 기념한 친선경기를 갖는다. 4일, 충남아산FC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들의 경기는 오는 30일이 유력하며, 아산과 수원FC 양 측 구단이 대부분의 합의를 마친 상태다. 전혜자 충남아산FC 대표이사도 본지와 통화에서 “수원FC와 경기를 추진하는 것이 맞다. 큰 무리만 없다면 4월 30일 개최는 확실하다고 보면 된다”고 확인해줬다. 경기가 열릴 예정인 4월 30일은 주말이지만 K리그 경기가 없는 날이다. 1부리그인 K리그1의 경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일부 팀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휴식기를 갖는다. 아산이 뛰고 있는 K리그2 역시 23~24일 경기 후 5월 3일~4일 경기가 예정돼 있다. 공교롭게 일정이 비어있는 틈을 타 양 팀의 경기가 성사된 것이다. 아산시는 매년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을 즈음해 ‘성웅이순신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까지 3년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제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시는 그 대신 축구경기를 접목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그마한 축제 형식의 이벤트라도 개최하고자 했고, 수원FC가 그 상대가 됐다. 수원FC가 아산에 온다면, 가장 큰 이슈거리는 역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이승우가 출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FC 소속으로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 중인 이승우가 온다면 아산시민들에게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산 박동혁 감독과 수원 김도균 감독은 평소에도 상당히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 역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홈 개막전 부담됐지만 많은 관중 성원 속 승리 감사”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홈 개막전 부담됐지만 많은 관중 성원 속 승리 감사”
▲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 ⓒ 사진=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친 홈 개막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아산FC(이하 아산)는 3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경기에서 후반 초반 터진 유강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박동혁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것을 잘 보여준 경기였다”면서 “홈 개막전이라는 점에서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많은 관중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도 그랬지만 우리 팀은 계속해 발전하고 있는 팀이고 그래서 기대감이 많은 팀”이라며 “오늘 경기에서 많은 관중들 앞에서 좋은 결과를 냈기 때문에 관심도도 높아질 것이고, 이런 관심이나 응원이 반드시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 선수들이 얻어가는 게 많았던 경기”라고 평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득점한 유강현 다음으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이학민이었다. 이학민은 이날 활발한 측면 돌파로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하면서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 감독은 이학민의 활약에 대해 “어렵게 데려온 선수다. 최근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이번 경기 준비과정에서부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서 “선수가 기존에 가진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나온 것 같다. 이학민의 이런 활약이 모든 선수들로 이어져 좋은 팀으로서 결과를 가져오고 성장하는 선수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혁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판정 등 두 번이나 득점을 할 기회를 놓친 공격수 강민규에 대해서도 “(강)민규는 매 경기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라며 “오늘 두 골이 모두 취소되긴 했지만 발전할 수 있는 선수고, 매 경기 자신의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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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K리그 각 구단서 임대선수 4명 영입
[아산신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이 2020년 시즌을 대비해 4명의 선수를 임대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아산은 포항스틸러스에서 김찬(FW), 울산현대에서 김재성(DF)과 이상민(MF),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김강국(MF)를 각각 임대로 데려왔다. 김찬은 유소년 시절 각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189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어 기술적 플레이에 능한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대전시티즌(現대전하나티시티즌)으로 임대돼 7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역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던 김재성은 지난해 동국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후 2020년 울산에 입단, 입단하자마자 아산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아산과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박동혁 감독의 레이더에 포착된 김재성은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아산의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U-18 국가대표 출신인 이상민은 2018년 중앙대 재학 시절 U리그 왕중왕전 베스트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련한 경기운영과 넓은 시야를 가졌고, 패싱능력, 수비가담 능력이 뛰어나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천 출신 김강국은 중앙 미드필더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번뜩이는 축구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킥력도 우수해 인천대 재학 시절에는 전담 킥커로도 활약했던 바 있다. 이번 영입선수를 대표해 김찬은 “임대생이라는 생각은 지우고, 아산을 위해 열심히 뛰고 싶다”며 “이번 시즌 아산이 1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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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슬마니아 윤혜주 화보 공개, ‘비글미’ 포텐 터졌네!
[아산신문] 차세대 ‘머슬퀸’ 머슬마니아 윤혜주의 헬스 남성지 ‘맥스큐’ 12월호 화보가 공개되었다. 윤혜주는 지난 9월에 열린 ‘2017 머슬마니아 맥스큐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톨 2위를 차지하며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운동으로 꽃피운 여신 ‘플라워 인 마이 라이프(Flower in My Lif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윤혜주는 매혹적인 ‘수국 여신’으로 분해 비글미 넘치는 포즈와 몸매로 ‘남심’을 저격했다. 맥스큐 관계자는 “12월호 화보는 땀과 열정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꽃피운 머슬마니아 여신 4인방의 매력을 극대화 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윤혜주 선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볼살,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베이글녀’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2017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 여신 4인방 김시아, 안인선, 이휘진, 윤혜주가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12월호는 현재 전국 중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며,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는 이들 4인방을 모델로 12월 18일부터 국내 최대 오픈마켓 지마켓(G마켓)에서 다이어트패키지 할인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지마켓 할인전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는 2018년 맥스큐 비키니 탁상용 캘린더(1만5천원 상당)를 증정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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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맥스큐 류세비 ‘시크릿 B’ 디지털 화보집 출간 기념 베스트컷 공개
[아산신문]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류세비 디지털 화보집을 출간, 남성 독자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최강의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글녀’ 류세비는 작년부터 맥스큐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 3호 모델로 낙점돼 2019년 12월 26일 더시크릿 풀빌라 양평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류세비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의 테마는 “왓에버 류 원트”로 뜻하지 않은 악재를 극복하고 새롭게 컴백하는 류세비의 포부와 대체불가능한 류세비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에 발행하는 남성잡지 ‘맥스큐’ 최초로 연 2회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돼 된 류세비는 표지를 장식한 2018년 3월호에 이어 12월호도 완판시키며 대세 ‘완판녀’로 등극한 바 있다.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대표이자 머슬마니아 프로모터,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김근범 발행인은 “류세비는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 이라며 “3월 한 달 간 조인스 프라임, 원스토어북스 등 국내 유명 디지털 매거진과 앱에서 출간 기념 50% 할인 및 스포맥스 쇼핑몰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류세비 화보집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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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어벤걸스’ 이소희-최규진-오유미-허고니… 맥스큐 커버 선공개
[아산신문] ‘넘사벽’ 몸매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홀린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 이소희, 최규진, 오유미, 허고니의 커버가 공개되었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에서는 5월호 출간 기념으로 출간일을 하루 앞둔 4월 23일, 어벤걸스 4인방의 비키니 커버를 공개했다. ‘세계를 홀린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커버 촬영에서 이들은 신이 내린 몸매와 비율, 볼륨 등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희는 2012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피규어 1위와 비키니 2위를 수상한 머슬마니아 1세대이자 원조 ‘머슬퀸’으로 유명하다. 2016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 클래식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최규진은 같은 해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키비니 쇼트 5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한편 S전자 머슬퀸으로 유명한 오유미는 2017년 머슬마니아 싱가포르 아시아 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허고니는 2017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 화제를 모았다. 맥스큐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4월 24일 출간된 5월호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를 평정한 이들 4인방의 숨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라이징스타를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대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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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남아산FC U-18 선수들 “현 감독과 함께 못하겠다” 한 목소리…‘충격’
[아산신문] 충남아산FC U-18 팀의 선수(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감독의 자질을 문제 삼고 구단 측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직접 감독에 대한 생각을 적은 문건이 발견돼 주목된다. 20일 <아산신문>이 단독 입수한 이 팀의 1~3학년 학생들이 자필로 적은 글에 따르면 현재 U-18 팀에 몸담고 있는 오동훈 감독에 대해 ‘자질이 없다’, ‘훈련을 충분히 시키지 않는다’, ‘선수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서슴없이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3학년 A학생은 “나는 이 팀의 창단멤버였고, 그래서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올 초 동계훈련이 끝나고 감독님이 새로 왔을 때부터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우리가 목표로 했던 것들은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썼다. 그러면서 “우리는 3학년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학 진학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진학을 위해 경기 출전을 요청하는 우리들에게 감독은 ‘내가 너희를 출전시켜 경기에서 지고, 성적을 내지 못해 감독직에서 해임되면 너희가 책임질 것이냐’라는 선수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서슴없이 했다”고 일갈했다. 또 다른 3학년 B학생은 “감독님과 코치님들 사이에 뭔가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면서 “보통은 감독과 코치들이 함께 상의해 훈련 프로그램도 짜고, 경기 라인업도 상의해야 하는데, 코칭스태프 사이에 불화가 있으면 어떻게 선수들이 100%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겠는가”라고 주장했다. 2학년 C학생은 “현 감독님은 비선수 출신이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이 이론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점들을 일방적으로 주지를 시키려고 하니 우리 선수들로서는 운동장에서 필요가 없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면서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을 길러내는 게 감독의 몫인데, 모든 훈련방법을 수치적으로만 계산하고 경기를 뛰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선수들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통솔력 자체가 없다고 본다”고 전했다. 1학년 D학생은 “아산 팀에 오게 되면서 얼마 되지 않아 감독님이 바뀌셨다”며 “외국에서 지도자자격증을 땄다고 해 기대를 많이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훈련내용에 대해 설명할 때도 너무 어렵게 설명하고, 선수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면 다른 방향으로라도 가야 하는데,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진행하는 것이 대다수”라고 꼬집었다. 지난 17일 학부모와 구단 측과의 간담회를 주선한 조미경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도 “학생들이 이러한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면서 “보통 학생선수들은 부모님들 말은 잘 안 들어도 감독님들 말은 잘 듣는 편인데, 지도자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신뢰가 없었으면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동훈 감독은 당시 간담회 자리에서 "아직 이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돌아가서 자세히 읽어보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학부모들이나 선수들에게 이렇다 할 의견피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의 이러한 불만의 목소리를 접한 현 1~2학년의 학부모들도 최근 아산시 모처에서 만나 감독과 관련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내용의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져 자칫 U-18 팀이 충남아산FC 출범 초기부터 와해될 수도 있는 위기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한편, 현 2학년 학생의 한 학부모는 “우리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은 현재 무척 절망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내년 시즌을 위해 동계훈련도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다. 감독도 선수들에게 무려 1달 동안 휴식을 줬는데, 어느 팀 선수가 시즌이 끝나고 1달을 쉬는 경우가 있는지 묻고 싶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각자 개인훈련을 하며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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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남아산FC U-18 감독 ‘자질논란’…부모, 개선요구 vs 구단, 문제없는 선임
[아산신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의 U-18 팀 선수들의 일부 학부모들이 현 감독에 대한 지도방식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구단에 개선을 요구했지만 소통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아산신문>에 취재를 요청한 충남아산FC U-18 선수들의 학부모들에 따르면 올해 3월 감독으로 부임한 A감독은 非선수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UEFA(유럽축구연맹) PRO 라이센스를 취득하기도 했으며, 브라질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후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지에서 유소년팀 지도자로서 활동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리그2 서울이랜드FC U-18팀 코치로 재임한 바 있다. 최근 본지와 아산시 모처에서 만난 학부모 B씨와 C씨는 “처음에는 UEFA PRO 라이센스 자격이 있다고 해 상당한 지도력을 갖고 있는 지도자로 보였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그동안 보여졌던 것들은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학생선수들은 진학문제에 상당히 민감하다. 그런데, 감독이라는 사람은 ‘자신은 학생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러 온 것이지 진학을 시켜주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3학년 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 때문에 변화에 대한 약속을 기대하며 구단과 만남을 가져봤지만, 형식적인 대답만 들었을 뿐 하나도 개선된 것은 지금껏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문제와 관련, 본지와 전화통화에 임한 이운종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관한 문제는 감독의 업무가 아니다”라며 “감독선임 공고 당시에도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서 지시사항을 내리지도 않았다. 감독으로서의 포괄적 업무를 기대하며 선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2주 전 충남아산FC U-18 선수들은 구단의 유소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면담을 가졌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나온 말들 중 감독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민감할 수 있어 대표이사의 지시로 삭제됐다는 것이 부모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운종 대표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삭제하라는 지시를 한 것이 아니고, 특정한 의도(감독의 해임)를 갖고 한 말이기 때문에 포함하지 말라고 지시를 한 것”이라며 “프로 유스팀 존재의 목적인 학생들의 대학진학이 아니라 우수한 선수들의 발굴 및 육성이다. 요즘 대학들도 예전처럼 감독들 마음대로 선수들을 뽑는 시스템이 아닌 각 대학마다 필요한 선발요건들이 있다. 우리 기존 3학년 선수들도 여기에 부합하는 친구들은 모두 대학진학에 성공했다”고 해명했다. 선수들의 부모들은 구단과 소통이 잘 되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지난 28일 아산시의회 조미경 복지환경위원장과 만나 이번 문제들에 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지만 뚜렷한 해답은 나오지 못했다. 조미경 위원장은 “학부모들과 구단 관계자,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보실 수 있는 지역 언론인들까지 모두 포함하는 공개적인 토론자리를 만들어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보고자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이운종 대표 역시 “환영한다. 구단에서는 공개적 토론자리가 있으면 언제든 참석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국고등축구리그 K리그 주니어 B그룹에서 충남아산FC U-18은 9경기를 치른 현재 3승 1무 5패로 11개 팀 중 7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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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정보석 아들 정우주,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3위 차지
[아산신문] 배우 정보석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가 된 정우주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주는 9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종목 그랑프리와 아트노믹스 갤러리K 특별상인 다바드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기세를 이어 11월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스포츠모델 종목 3위를 차지해 ‘정보석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내고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정우주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운동이 좋아 진로를 변경하였을 정도로 운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보석 같은 몸매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헬스보충제 섭취는 필수” 라며,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머슬쉐이크’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한다고 밝혔다. 머슬쉐이크는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시슬을 함유한 단백질헬스보충제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뛰어난 맛(초코/바나나/요거트 총 3가지 맛)과 합리적인 가격 등 높은 가성비로 인기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프로모터이자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김근범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세계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특히 정우주는 출중한 외모와 환상적인 몸매로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면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간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정우주의 단독 표지컷과 화보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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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스타 이연화·구현호·최설화·양호석…28일 팬사인회 개최
[아산신문] 머슬마니아가 배출한 ‘머슬킹’ 양호석, 구현호와 ‘머슬퀸’ 이연화, 최설화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이들은 대회 2일차인 4월 28일 대회장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피트니스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와 함께하는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이벤트 중 하나로 이연화&구현호 팬 사인회는 12시 30분부터, 최설화&양호석 팬 사인회는 16시 30분부터 각각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 많은 피트니스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열린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인 이연화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패션모델 그랑프리를 차지, 완벽한 몸매는 물론 ‘뇌섹녀’로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최고의 ‘머슬퀸’으로 급부상했다. 이연화와 같이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구현호는 소셜미디어에서 최고의 워너비 보디 스타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국에서 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최설화는 완벽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 했다. 최설화와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양호석은 조각 몸매로 유명하며, 지난해 6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포츠모델 종목 2연패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번 팬 사인회에 참여하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네 선수가 각자 자신이 표지를 장식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1만원 상당)에 친필사인 후 무료 증정하며,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2017년부터 아시아 대회로 승격했으며,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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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남아산FC ‘신임’ 사무국장 선임…불투명‧업무능력 부재 인사 ‘논란’
[아산신문] 지난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서 올해 충남도와 합작한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이 창단 첫 해 임원 선임문제부터 삐걱거리는 모양새다. 12일 구단 사정에 정통한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역의 한 체육단체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A씨가 현재 공석인 구단의 사무국장 자리에 오를 예정이며, 이는 지역 축구인들 사이에서 이미 ‘기정사실화’ 된 내용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었다. 여기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시민들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구단에서 급여가 발생하는 상근직인 사무국장 선임이 불투명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임원진에 대한 선임은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진행된다는 내용이 정관에 추가되면서 이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역의 한 축구인이라고 밝힌 B씨는 “많은 축구팬들과 지역 축구인, 시민들이 합심해서 만든 축구단이다. 그만큼 인사에 대한 내용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라며 “프로축구단의 사무국장은 지역에서의 유대관계뿐 아니라 중앙과의 원활한 업무적 연계에 있어서도 중심에 있어야 할 사람인데, 축구행정에 대해 전문성이 없는 사람을 선임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부서인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대부분의 구단들이 업무체계에 있어 대표이사와 화합을 할 수 있는 인사를 사무국 총괄로 선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어찌됐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인사절차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현재 재임 중인 체육단체에서도 업무능력에 대한 불신임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C씨는 “현재 A씨가 몸담고 있는 단체에서 업무처리 중 문제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이 단체의 이사회에서도 A씨에 대한 연임이 불가하다는 결의가 있었다”며 “업무능력에서도 의문을 갖게 하는 사람을 이제 막 출범한 프로축구단의 사무국장에 앉힌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에 관련 A씨는 해당 단체에서 발급한 확인서를 통해 "업무능력 부족 등으로 불신임에 대해 논의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산시의 예산이 집행되는 내용인 만큼 아산시의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관찰이 필요하다고 인식, 몇몇 의원들 사이에서 관계부서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의원은 "사무국장이라 함은 상근직인데, 공개적인 선임을 위한 선임공고 자체가 나지도 않았다는 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관계부서에 따져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 문제의 당사자인 A씨는 <아산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구단 내부 규정인 정관에 나와 있는 대로 결정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짧게 말했다. [본지는 A씨에 대한 사실확인 결과 이사회에서 불신임을 받은적이 없는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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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남아산FC ‘당연직 이사의 사무국장 내정설’…상식 밖 행정 자초하나?
[아산신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의 신임 사무국장에서 내정됐다고 알려진 A씨가 임원진 선임을 결정하는 최종기구인 구단 이사회의 일원으로 밝혀지며 ‘내부 밀어주기’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14일 충남아산FC 구단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구단 이사회는 이운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성관 단장 등 당연직 이사 12명과 위촉직 이사 3명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중 A씨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자격으로 당연직 이사에 등재돼 있다. 충남아산FC는 지난달 말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임원진에 대한 선임은 대표이사가 추천한 자를 이사회에서 승인한다는 내용을 신설하는 등 정관 전부개정을 의결한 바 있다. 이 정관 내용대로라면 구단 안팎에서 사무국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고 알려진 A씨는 본격 선임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가정했을 때 현직 당연직 이사로 있음과 동시에 임원진 선임 대상자가 되는 셈이다. 물론 아직까지 아무것도 진행된 절차는 없으며, 관계자들 역시 이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의 한 축구 관계자는 “A씨가 당연직 이사이면서 이사회가 선임하는 사무국장 선임 대상자가 된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구단 밖에서 바라본다면 이는 ‘밀실행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지역의 축구팬이나 축구인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물론 A씨 역시 공정한 절차만 보장된다면 사무국장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은 있다. 당연직 이사직을 내려놓고 구단에서 실시하는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다른 도전자들과 경쟁해서 이긴다면 이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또 있었다. 사무국장이 선임된다고 했을 때 발생하는 인건비가 바로 그것이다. 현재 충남아산FC는 재정에 있어 큰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약 6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무국장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불투명한 것이다. 아산시의회 조미경 복지환경위원장은 “관계부서 담당자들과의 대화에서 이 사람의 인건비를 감당할 재원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시 출연금 혹은 자부담 금액으로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해 당초 예산상 계획에 없던 항목을 집행한다고 한다면 의원으로서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다고 전달했다”며 “출연금 이외에 다른 재원을 인건비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의회에서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 추후 어떻게 하는지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는 A씨에 대한 사실확인 결과 이사회에서 불신임을 받은적이 없는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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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동요 콩쿠르’ 참가 모집
[아산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에서‘제1회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동요 콩쿠르’가 아산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스마트홀)에서 개최된다. 은행나무의 빛깔이 절정에 다다르는 시기에 아동친화도시와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동요를 통한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콩쿠르를 통해 전국의 동요를 사랑하고 음악에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선발한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10월 20일 예선을 거쳐 11월 3일 본선을 통해 우수한 동요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문화장터(www.asiamunhwa.com)에서 가능하며,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국내 유수의 단체들과 함께 음악회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김요성 지부장은 “전국에서 모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시의 은행나무길이 적극 홍보될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아산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예총 아산지회(☏041-545-8737)로 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본 대회 외에도 미술, 사진 등 약 50여개의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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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총출동!...단백질헬스보충제 남성잡지 ‘맥스큐’ 표지 선공개
[아산신문] 차세대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한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표지가 선공개됐다. 25일 출간된 맥스큐 12월호 표지의 주인공은 지난 9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이다. 이들은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10월 28일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제이니힐 스튜디오에서 12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우유, 코데즈컴바인, 샐러비,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르푸도레와 함께한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은 ‘위너들의 만찬’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대회 종료 후 탤런트 정보석 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정우주(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를 비롯해 최범(커머셜모델 남자 그랑프리), 김태양(피지크 그랑프리), 정예리(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 이종은(커머셜모델 여자 그랑프리), 홍유진(미즈비키니 쇼트 1위) 등 총 6명의 그랑프리 선수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몸매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된 이들은 오랜 시간 운동과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베스트셀러 단백질헬스보충제인 ‘머슬쉐이크’를 통해 만든 멋진 몸매와 자신만의 대회 준비 노하우 공개해 기대감을 높혔다.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채태원 국장은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선수들과 함께한 12월호 출간을 기념해 12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2020년 맥스큐 피트니스 캘린더와 맥스큐 12월호 세트상품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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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장항선 폐철로의 변신...명물된 '태양광 발전 자전거 도로'
민자 180억 투자해 태양광 발전과 자전거길 개설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아산의 명물로 자리잡아 저탄소 녹색정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 [아산신문]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아산은 라이딩 코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산시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타지역에서도 아산을 방문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신정호~도고로 이어지는 장항선 폐철로에 민자 180억을 투자해 태양광 발전과 자전거길을 개설한 자전거 도로는 장기간 방치됐던 부지 활용도를 높여 주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아산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이곳은 저탄소 녹색정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온실가스를 줄이고 나아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태양광발전시설이 직사광선을 막아줘, 더운 날씨에도 무리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산시는 2011년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아산시 자전거 보험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인자전거 대여소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이용 요금은 2시간 당 1천원이며 추가 이용료는 30분에 500원으로 저렴하다. 또한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시민들도 농촌의 풍경을 바라보며 라이딩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이번주는 자전거로 신나게 달려보자. 가을 햇살을 쬐며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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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난중일기에 무슨 일이?
[아산신문]아산 현충사에 전시되어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전시중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종부 최순선 씨가 유물관련 분쟁으로 소송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덕수이씨 충무공파 15대 종손 이재국 씨가 대를 이을 자식 없이 지난 2002년 별세했고, 문화재로 지정된 충무공의 귀중 유물들이 종부 최 씨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다. 이후 종부 최 씨는 물려받은 재산 토지 전부를 처분했고, 유물이 암시장에 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실들이 언론에 보도 되기도 했다. 이들의 갈등 시작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6년 현충사 내 이순신 장군 고택부지 등 10만㎡ 규모의 법원경매에 나온 땅은 종가에서 직접 낙찰 받았고, 종부 최 씨와 이 일에 관여한 한 씨는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되어 한동안 떠들썩했다. 하지만 한동안 잠잠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물과 난중일기의 소유권 주장이 또 다시 일고 있어 갈등이 재 점화되는 양상이다. 최 씨는 문화재 제자리찾기 대표에게 위임장을 앞세워 현충사의 민원들과 금송, 현판 등의 일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에도 난중일기를 서울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 전시하려 했으나 문중에서 ‘난중일기 이동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 무산된 바 있다. 특히 최 씨는 현충사 본전에 걸린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숙종의 사액현판으로 돌려놓지 않을 경우 난중일기를 내년 1월 1일부터 전시할 수 없다는 내용을 문화재청에 지난 28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신문 취재결과 사건의 발단은 상속을 받은 종부 최씨가 유물 등을 자신의 소유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처분하려 하면서 문중과 갈등이 빚어졌으며, 문중에서는 지난 2007년에도 유물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회장은 “최 씨는 호적엔 남아있어도 10여 년 전에 종가에서 퇴출 당했다. 400여년 넘게 내려온 소중한 유물들을 본인의 소유라고 마음대로 처분하는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가 없다”면서 이번 사안들로 임시총회를 곧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당시 재판 중이던 이재왕 종회장이 재판 중 돌아가셔서 소송이 중단됐었다. 2009년 종회에서는 최씨로 인해 유물들이 안전관리 위협과 산실 위기에 처해있다는 탄원서를 제출 했으며, 유물들은 현재 가처분 신청이 되어 있는 상태”라며 다음달 19일 소송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1932년 민족성금으로 증건된 구 현충사를 이전하고 1967년 성역화 사업으로 새로 건립됐다. 묘소는 이곳에서 9km 떨어진 아산시 음봉면 어라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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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 -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운영위원장 '지민규'
[아산신문] CA미디어그룹 아산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을 자매지인 천안신문과 공동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발굴한 인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다. 교육, 농업,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되신 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간사, 축사를 시작으로 가나다 순에 의해 본보에 연재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여기 실린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편집자 주> 27살 청년 지민규는 직함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이 땅의 청년들에게 하고싶은 말과, 청년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아서다. 그는 누구보다 빛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청년’으로 살고 있다. “2018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충남에 돌아왔을 때,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성인이 되면서 청년들에게 지원이 많은 수도권으로 떠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청년 정책과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지민규 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또 “일자리, 주거, 결혼 등 다양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며 3포, 5포, 7포를 넘어 N포 세대라고 불리게 만들었고 복합적으로 사회적 문제들과 얽히며 가장 힘든 세대가 되고있는 현실이 청년 활동을 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에 관련하여 처음 시작한 것이 바로 청년 참여기구인 아산시청년위원회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모집공고 현수막을 보고 신청하여 위원으로 선발되었고, 아산시청년위원회 2기 위원장을 맡으면서 청년들과의 소통, 정책제안, 지역축제참여, 정책부스운영,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청년들과 행정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청년대전(청년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프로젝트부터 관내 3개 대학(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총학생회와 MOU 체결, 청년들의 의견 제언 및 정책 제안을 위한 총회,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산시 청년들을 위한 환경이 조금이나마 조성되도록 힘썼다. 아산시청년위원회 활동 중 친구의 소개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을 알게 되었고, 당시 충남지부 운영위원장이었던 현 김원필 중앙 공동대표의 도움으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써 시민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자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재양성소다. 청년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행동하는 소통의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중앙본부와 전국 12개 지부에서 약 1만 명의 청년 회원들이 활동하는 청년단체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는 지난 2018년 11월 17일 창립하여 20대부터 40대까지 50여명의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임원, 회원, 자문위원으로 나뉘어져 있고, 사무국, 기획홍보국, 사회복지국, 문화체육국, 대외협력국으로 각 역할을 나누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매달 월례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이를 기획하고, 축제, 간담회, 시민아카데미, 체육대회, 정책제안 등의 여러 프로그램으로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축제기획자, 정책제안, 강사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충남지부 이지원 운영위원장과 천안지회 임대건 지회장과 교류하며 세 지부‧지회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접해있는 충남-천안-아산 간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그동안 청년들이 선거 때마다 이용당하고, 포퓰리즘 정책들로 시야가 가려지고, 사회 이슈들로 선동당하는 것들을 막고 정당을 떠나 인물을 먼저 볼 수 있는 유권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정책제안, 시정모니터링, 정책간담회, 청청파티, 청청미팅, 모의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 마을학교운영, 모의투표, 축제 부스운영, 시민아카데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민단체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아산에 없던 것들을 찾아 도‧ 농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워크샵, 단합대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청청파티’란? 청연(한국청년유권자연맹)과 청년과 정당(Party)의 줄임말인 ‘청청파티’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연이라는 통로를 통해 정치권에 전달하여, 보다 청년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만들고자 진행한 행사다. 제2기 아산시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써의 임기가 끝나고 충청남도의 청년 참여기구인 충남청년네트워크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청년들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고, 당사자 중심의 청년정책 제안을 활성화하여 이를 도정에 접목시키고자 충청남도에서 구성한 청년정책 연구 위원회로 충남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도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8세~34세의 청년 및 대학생과 청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15개 시‧군에서 185명을 모집했다. 그러나 현실은 냉랭했다. 하지만 청년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시‧군별로 임원을 선출하고 분과를 구성하며 2019년의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한걸음씩 나아가게 됐다. 우선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도지사님을 두들기고, 전국 청년 협의체들과 소통하며 타 시·도 청년 참여기구들의 선진 사례들을 배우고 성장하는 충남청년네트워크를 만들었다. 단순 민원 제안이 아닌 현실적으로 충남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분석하여 제안하고, 이것이 실현되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청년센터, 중간지원조직, 청년전담과, 청년정책세분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 타시·도에는 있으나 충남에만 없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공략했다. 그 결과 기존 청년정책팀이 2020년 1월 1일자로 청년정책과가 신설되며 청년관련 3개 팀이 만들어지는 쾌거를 얻게 됐다. 27살의 청년 지민규위원장은 말한다. “청년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는 것이 목표이며, 청년의 눈으로, 청년의 생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내며 청년이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청년이 미래다.’ 라고 외치는 정부. 그러나 ‘청년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답하는 청년. 이 청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며 고민하며 바꿀 것입니다. 저의 작은 활동들이 다른 청년들에게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 비록 어설프고 부족하더라도 청년들의 활동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듯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년들이 힘을 모아 바꿔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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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남아산FC 대표이사, ‘3억원’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라…도덕성 타격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의 대표이사인 이 모씨가 아산시가 최근 발표한 ‘2020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아산시 등에 따르면 이 모 대표는 지난 18일 아산시 등에 공고된 이 명단에서 2018년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등 총 12건에 대한 체납 건이 등재 돼 있었다. 체납된 금액 역시 3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안팎에서는 충남도와 아산시의 보조금을 받는 프로축구단의 대표이사가 세금을 체납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시민 A씨는 “최근 일련의 문제로 구단이 시끄러운 와중에 대표이사의 세금 체납 문제가 불거졌다”면서 “하루 이틀 사이의 문제가 아닌 만큼 이 사람을 임명한 시 당국의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구단을 관리감독 해야 할 책무를 가진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최근에 들어서 이 대표의 체납 사실을 듣기는 했지만,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대표 개인의 신상과 관련한 문제까지 관여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의 체납 사실은 충남도의 보조금 집행을 심사하는 충남도의회에도 전해졌다. 이 사실을 접한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당시에도 구단의 여러 문제에 대해 꼬집은 바 있는데, 대표이사마저 세금체납과 같은 문제가 발생해 실망스럽다”면서 “예산 심사 시 이 사안을 포함해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구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아산신문>은 당사자인 이 모 대표에게 체납 사실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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